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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

[서촌/티] 한옥에서 즐기는 티타임 서촌라운지 계절차회

by kaylearner 2024. 7. 17.

 

원래도 다양한 전시를 제공하고 있는 문화공간으로서 오며가며 자주 들르는 서촌라운지 입니다.   

계절차회는 매달 다른 주제로 열리고 한주에 한번정도 열립니다.

 

⋅˚₊‧ ୨୧ ‧₊˚ ⋅

서촌라운지(@seochon_loung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인스타 그램에 들어가면 접수받기 하루이틀전에

공지되고 프로필 링크에서 접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약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티케팅하는 마음가짐으로 하실 것을 추천드려요 ! 

 

 

7월 계절 차회 

화려한 향 우롱차의 세계 


라는 주제로 열린 차회에 운좋게 접수 성공했고

친구와 둘이 다녀왔답니다 :) 

 

고즈넉한 내부공간에 전시가 열리고 있고

자유롭게 드나들며 책을 읽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원래는 열분정도가 함께 차회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조금 더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회당 5명이 함꼐하는 자리로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도착해보니 정갈하고 멋지게 세팅되어있는 다과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의자리마다 웰컴 허브티가 준비되어 있어 다회시작전 더위를 식힐 한잔을 마실수 있었습니다. 

또 차를마시며 감상과 설명을 기록할 수 있도록 메모지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૮꒰ ˶• ༝ •˶꒱ა ♡

 

 

박지혜 팽주님께서 다회를 진행하셨습니다. 

 

 

내가 좋아하는것들, 차 라는 책을 집필하셨는데  

사람을 만나는것을 좋아하시다보니  사람과 만나는 자리의 매개체로서 차를 좋아하게 되셨고 

그러다보니 푹 빠져들어 책도 쓰시고 이런 다회도 주최하고 계시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차를 우리기전 찻잎도 살펴보고, 마시는 용기에 따라 차의 향과 맛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느껴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 ֊ ❛„)♡

 

 

처음에는 인테리어의 요소인줄로만 알았던 퇴수기 

차를 마시다가 입에 맞지 않거나 다른 차를 마시고 싶으면 남은 차를 따라버릴 수 있게 둔 그릇입니다. 

 

안에 작은 꽃잎을 넣어두니 차를 따라 버리면서 저 꽃잎이 찻물 위에 떠오르는게 너무 예뻐서

집에서 티타임할때 저도 한번쯤 시도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다 마신 찻잎의 모양을 살펴보기도 하고 우리기 전과 우린후의 찻잎의향을 맡아보기도 했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향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또 어떤 환경에서 차의 맛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배울 수 도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 

 

새로운 좋은 차를 알게 되었고, 차에대한 다른 분들의 감상도 들어보고, 

무엇보다 내가 느끼는 바를 아주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