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는 두쫀쿠가 핫하지만
대만, 중국쪽 젠지들에게는 양즈간루가
가장 핫한 디저트라고 들었다!
실제로 최근 상해에 다녀온 많은 친구들이
고체 양쯔간루라고

요렇게 생긴걸 왕왕 먹는걸
인스타에 많이 올렸음...

차백도에서도 굉장히 잘나가는 메뉴인듯
근데 이쯤 되니까 헷갈리기 시작했다.
과연 양즈깐루? 양쯔간루? 양즈간루는
무엇인가...
망고를 보고 고체 양즈간루라 하는걸보면
오리지널은 액체인가?

원래는 디저트볼 이라고 하니
아사이볼이랑 비슷한 느낌인가보다.


그러니까 이런 약간 화채..? 빙수...?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게 오리지널
내가 먹은건 프랜차이즈 버전임

차백도 인테리어 참 예쁘다...
공차든 더정이든 이런 차 브랜드가 좋은게
안에들어오면 차우리는 냄새가 공간을
가득채우고 있어서 정말 기분 좋음

좌석수도 제법 되고
콘센트도 있는것 같아서
안에서 마시고 가기에도
좋은 가게 같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려하는데
피치우롱이 너무 내 눈을 사로잡아서
넘어갈뻔 했으나
그래도 원래 먹으려던거 도전

아 너무 좋음
토핑에 타로펄, 우유푸딩 둘다 있는거
너무 극락이고
밀크티의 베이스가 되는 차도
종류가 다양해서 짱이다.

망고 포멜로 사고는 6900원
비싸다...
그러나 어지간한 프차 음료생각하고
들어간 구성생각하면
마냥 비싼건 아닌느낌

옵션에 특별히 선택할게 없어서
그대로 주문
이때까지만 해도 온도> 스무디 라는게
그냥 아이스음료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이름이 망고 포멜로 '사고' 니까
사고는

떠먹는 버블티? 화채?
같은 느낌이라
당연히 그럴줄 알았으나

받아보니 진짜 스무디 였슨...
이것이 일생일대의 도전이라고 느낌...
평소 음료취향
1. 따듯한거 좋아함
2. 노골적으로 단음료 싫어함
3. 스무디 거의안마심 (1년에 한번...?)

근데 생각보다 코코넛 맛때문에
액상과당이 훅치고 들어오는 단맛은 아니었고!
공차 망고스무디랑 비슷한느낌...?
중간중간 포멜로가 쌉싸름한맛으로
상큼하게 리프레쉬해주고
펄이 쫀득해서 맛있다.
내취향이 이런데도 나쁘지 않았는데
이런음료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진짜 극호겠군.. 싶었던 음료!

하지만 찬거 못먹는 펄슨...잇츠미
여기까지만 먹고
버리기는 너무 돈 아까웠으나
그래도 더 마실수 없어
졌잘싸 했다고 치고 드랍함
ㅠㅜㅠㅜ
그래도 맛있었다 맛자체는!!! 왕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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