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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서울/시청/미술관] 핫한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SeMA

by kaylearner 2026. 1. 9.

서울시립미술관 SeMA 
위치 :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 지하철 이용시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 추천
운영시간 :
화-목 : 10-20 시 
금 : 10-21시 
토-일 : 10-18시
월: 정기휴무
현재 전시 정보 : https://sema.seoul.go.kr/ 

 

 

서울시립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시청과도 가깝고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참 좋은곳입니다. 

 

거기다 관람료도 무료!

 

근처에는 특히 예쁜 덕수궁 돌담길과

맛집 카페들이 있어 

데이트코스로도 참 좋은 곳이예요! 

 

제가 관람하고 온 두개의 전시입니다. 

이외에도 상설전으로 천경자선생님의 전시가 있었습니다. 

 

 

최재은 작가님에 대한 설명과 

거대한 LUCY라는 작품으로 시작됩니다. 

 

작품에 대한 설명은 텍스트보다는 

어플을 이용한 오디오 가이드로 들을수 있으니 

 

작품을 감상하며 가이드를 듣고싶다면

이어폰을 챙겨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이어폰을 챙겨가지 않았지만

텍스트와 함께 스크립트가 제공되어

읽고 감상할 수 있었어요.

 

오디오 가이드는 

벽면에 큐알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내부공간이 다소 어두웠는데 

전시에 확실히 몰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최재은작가님의 인간과 자연 모든 생물체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여기시는 듯한 

따듯한 시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이 시선을 개체뿐아니라 시간을 

아우르시는 것 같았어요. 

 

 

또 하나 흥미로웠던 식물들의 표본과 

자기소개를 하는 듯 한 식물들의 글

 

생약학 여름방학 과제를 했던 추억도 떠오르고 

학명을 보며 어머 맞다 싶어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이 가운데로 펼쳐진 길을 걸으며 

시기상 지리상 함께 존재할수 없는

식물들이 한데 모여있고

 

그 들꽃, 약초들이 가득한 

들판을 걷는듯한 기분이 들어 

가벼운 걸음걸이로 걸어보기도 했어요. 

 

 

2층에서는 근접한 세계 의 전시를 보았는데.

 

그중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입니다. 

직접 들어가 모래밭을 밟으면 

전자음을 들을 수 있어요. 

 

작가의 의도를 생각하며 

가상세계의 글리치를 귀로 듣는듯한 

경험이었습니다. 

 

전시는 스포가 되기보다는 

직접가서 처음으로 만나는 경험이 귀하기 때문에 

많은 작품을 포스팅하지는 않았지만! 

전시관 자체가 MMCA많큼 크지도 않고

(MMCA는 마음먹고 갑니다!) 

가볍게 들러서 관람하고 나오기 딱 좋은 크기였어요!

 

근처 데이트 코스와 함께 방문해도 참 좋을곳 

추천합니다!